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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8올림픽 주제가요 제작 세계보급
서울올림픽을 테마로 한 노래가 작곡되어 전세계로 보급된다. 서울올림픽대회조직위(SLOOC)는 최근 서울올림픽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올림픽 붐을 조성시키기 위해서 올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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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화계 화제
유한태미술학박사 태극전 미술학 박사 유한태 교수(숙대미술대학)의 태극전이 2일까지 서울 중학동 한마당화랑에서 열리고 있다. 유교수는 아시안 게임을 맞아 우리 태극무늬의 오묘함을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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팝송의 세계|DJ전영혁
가난한 농부들을 돕기 위한 자선공연으로 이미 두차례에 걸쳐 세계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던「월리·넬슨」이 또 다시 세번째 프로젝트인 『Farm Aid Ⅲ』를 기획하고 있다. 아프리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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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유민 몰려 서독 골머리|망명 핑계…올해 10만 넘을 듯
요즘 서독은 반갑지 않은 불청객들-외국으로부터의 망명자, 유민과 난민등-때문에 골치를 썩이고 있다. 70년초에 연간 1만명이하 수준이던 유민 숫자는 80년 10만8천명까지 치솟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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춤과 비디오·필름조화의 실험무대
무대 한가운데서는 평상복 차림의 현대무용가 이정희씨(39·중앙대 교수)가 4명의 무용수와 함께 단조로운 리듬의 생음악 연주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. 무대위 곳곳에는「대의 TV모니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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쇼·오락
□…KBS 제1TV『세계는 하나-스포츠 에이드』(26일 밤10시40분)-아프리카 난민 돕기 행사인「스포츠에이드」중 하이라이트인「레이스 어게인스트 더타임」을 녹화 중계한다. 『위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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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8국서 「스포츠 에이드」아주 기아 돕기 행사 성황
【뉴욕·런던 UPI·로이터=연합】아프리카 기아문제해결을 돕기 위한 사상최대의 모금행사인 「스포츠 에이드」달리기대회가 25일 세계5대륙 78개 국가의 2백73개 도시에서 2천만명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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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프리카 난민 구호모금
헤비메틀 아티스트들이 모여 만든 난민구호자선 레코드가 나왔다. 「스타즈」(Stars)라고 이름 붙인 헤비메틀 아티스트들의 모임이 『듣고 도웁시다』(Hear in Aid)라는 제목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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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욕시간 25일 상오11시 세계가 함께 달린다|아주난민 돕기 이번엔「스포츠에이드」제전
아프리카의 가난과 굶주림을 세계에 알리는 성화가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빌딩에 도착하는 오는 25일 서울을 비롯한 세계 50여개 도시에서는 「아프리카를 위해 1초라도 아끼자」라는 슬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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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작가 조경진씨 작품전
『저는 사진작가도 기자도 아니지만 그 기막힌 상황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야만 한다는 생각뿐입니다.』 1억 5천만명이 굶주림과 질병으로 쓰러지는 아프리카대륙의 참상을 TV로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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쇼·오락
□…KBS제1TV『녹화중계, 86그래미상 시상식』(11일 밤9시45분)=지난달 25일 미국로스앤젤레스에서 있었던 그래미상시상식 실황 녹화중계. 미국의 로크가수들이 아프리카난민 구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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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창때「비틀즈」영광 재현 기미
지난달 25일 올해 그래미상에서「필·콜린즈」가『재킷은 필요 없어요』로 최우수 앨범상을 받는등 7개부문을 석권한 이후 영국 팝계에서는『60년대「비틀즈」의 영광을 계승할 저력이 있다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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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드라이브 에이드」열광 속에 끝내|아프리카 난민 자선공연 뉴욕서 「쿨 앤드 더 갱」등 출연
○…라이브 에이드와 비슷한 이름의 아프리카 난민을 돕기 위한 또 하나의 자선공연인 드라이브 에이드(Drive Aid)가 지난 목요일 뉴욕의 래리도시티 뮤직홀에서 팬들의 열광 속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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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"나"에서 "우리" 시대로
70년대 극단적인 자기중심주의 풍조가 만연하던 미국사회가 80년대 중반부터 서서히 집합체 또는 공동체 의식성향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. 미일간 전국지 USA 투데이는 이같은 새로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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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정
◇황인성농수산부장관은 9일부터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식량농업기구(FAO)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대표단일행과 함께 8일 출국했다. ◇김세중국립현대미술관장은 과천에 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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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미디언 서영대씨 난민 돕기횡령 입건
○…서울 청량리경찰서는 25일 아프리카 난민 돕기 바자를 연다며 바자장소임대료 명목으로 4백50만원을 받아 가로챈 코미디언 서영수씨(51·서울 이문3동 l70의2)를 횡령혐의로 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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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프리카 난민 돕기「스포츠·쇼」 공연계획|세계톱스타들 출연
■...아프리카 기아난민돕기 로큰롤 공연 「세계는 하나」에 이어 오는 12월 14일 세계스포츠 톱스타들이 같은 취지의 스포츠 쇼를 서독 뮌헨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질 예정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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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도 6·25때 원조를 받은 나라 이젠 식량난의 아프리카 도울때
박명윤씨 유엔의 통계에 의하면 아프리카의 50여개국중 24개나라가 4년째 계속되고 있는 가뭄으로 극심한 식량난을 겪고 있다고 한다. 이들나라의 국민중 약1억5천만명이 굶주리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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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장르포에 "현장"이 없었다
프로그램이 성공적이려면 시청자의 인정이 있어야 한다. 시청자들은 방영내용이 프로의 성격에 맞고 현장감과 함께 감동을 주는 TV프로를 원한다. 교양기획프로에서도 현장감은 매우 중요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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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세계』, 광복 40년 특집
광복 40년 특집이 실린 화보『세계』 8월호가 나왔다. 이번호엔 『나의 4O년-작가 정종명의 자전적 스토리』 『해방동이 40명-그 삶의 현장』 등 특집외에 『서해의 요충-백령도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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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프리카 구호공연 기획자는 마련실업인
■…아프리카 기아난민 구호를 위해 7천만달러 (약6백12억5천만원)를 모금했던 대규모 자선공연 『라이브 에이드』를 기획했던 사람은 지금까지 알려진 대로 영 로크가수 「봅· 겔도프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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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난민 구호용인 『세계는…』|MBC 21일 낮 재편집 방영
MBC-TV는 지난 14일밤 방영했던 아프리카난민돕기 자선공연『세계는 한가족』녹화필름중 방영되지 않은 부분을 중심으로 재편집, 이를 21일 낮12시부터 두시간동안 방영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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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아의 아픔 일깨운 아프리카 구호공연
14일 밤9시30분 MBC-TV가 방영한 아프리카 난민 구호자선공연 『세계는 한가족』은 아프리카 기아의 현실을 실감할 수 있는 의미있는 프로였다.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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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획맡은 가수 「보브·겔도프」 노벨평화상후보 물망에 올라
이번 자선공연 『Nive Aid』의 주역인 에이레출신의 가수「보브·겔도프」가 뉴스의 각광을 받으면서 85년 노벨평화상 수상후보 물망에 오르고 있다. 노르웨이의「시셀·로앤백」의원은